[사고사례] 현대중 발전설비 기술 유출, 경쟁사 관계자 등 12명 입건

정보유출 사고가 언론에 보도되었던 사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2010년 5월 7일 금요일  동아일보   
원문링크: http://goo.gl/qzjOV

현대중 발전설비 기술 유출, 경쟁사 관계자 등 12명 입건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이동식 발전설비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국내 경쟁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 지방경찰청은 6일 현대중공업의 이동식 발전설비인 PPS(Packaged Power Station) 설계도면과 영업비밀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로 D사 이모 대표(60)와 그 협력업체인 A사 윤모 대표(52)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D사가 현대중공업의 협력업체와 해외 에이전트에 접근해 부분적인 도면을 입수한 뒤 완성 설계도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유출된 PPS 기술이 실제로 활용됐을 경우 2001년부터 투입한 개발비용과 매출 및 가격하락 손실 등으로 1조4400억 원의 피해를 봤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하지만 D사 측은 “한때 현대중공업의 협력업체였던 A사가 D사 협력사로 옮겨 오면서 가져온 도면”이라며 “문제의 기술이 영업비밀에 해당할 정도로 기술적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데다 D사의 사업에 이용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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